Subject  :  태균이의 책상4    2009-12-23 


<유리를 깔고나니 밀려오는 뿌듯함>

아침부터 몇군데 유리가게에 전화를 걸었더니
세번째 가게에서 배달을 해 주겠다고 했다.
12시에 온다고해 집을 비웠더니 11시 20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뜻밖의 수확 - 멋진 달력.
오늘은 2009. 12. 20. 일요일
 Subject  :  태균이의 책상3    2009-12-23 

태균이의 앉은 키를 고려하여 일단 50cm 높이로 만들었다.(볼트의 간격이 5cm)
그리고 태균이가 자라는 만큼 책상의 높이도 올라간다. 5cm씩.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른이 사용하는 책상의 높이인 총 70cm가 된다.

책상 밑에 선물받은 국어사전 2권.
가끔 낱말찾기 시합을 하는데 .... 그리고 태균이가 궁금해 하는 것을 알려주는데 .... 참 좋다.
2009. 12. 20. 일요일
 Subject  :  태균이의 책상2    2009-12-23 


책상 한쪽면은 벽을 세워 구멍을 뚫었다.
이것저것 벽걸이 장식을 할 수도 있고 자, 칼 등 여러가지를 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드릴을 이용한 수작업과 사포질로 팔이 좀 아프군.
2009. 12. 20. 일요일
 Subject  :  필통    2009-12-23 

<지난 주에 만든 태균이 연필 꽂이>

태균이 것 4개와 내 것 1개.
구멍을 좀 더 깊이 뚫었어야 했다.
2009. 12. 20. 일요일
 Subject  :  바둑판    2009-12-23 

인터넷에서 규격을 알아내 유성펜으로 마무리.

태균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묻는다.
'아빠, 바둑판 다 만들었어?'
그리고는 바둑판을 구경하러 거실로 나간다.

오후에 태균이와 두번의 바둑과 오목, 그리고 알까지 몇판.
2009. 12. 20. 일요일
서연맘 태균인 차아~암 좋겠다.... x {12.27}
태균맘 내가 봐두 부러워~ 따라갈 수 없는 부정!! 참, 1월 둘째주에 보기로 했어~, 팀장님 집들이!~ x {12.29}
 Subject  :  바둑    2009-12-20 

사촌형들과 한달정도 바둑을 배우더니 바둑을 좋아하게 되었다.
부산에만 내려가면 하루에도 몇번씩 할아버지와 참 시끄러운 바둑을 둔다.
지난 주에 마트에 들러 바둑알을 사두었더니 목공소에까지 따라와서 바둑판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그림일기는 '아빠가 바둑판을 만들어 주신다'라고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밀려오는 압박감....

그래서 오늘 완성된 태균이의 책상 위에서
재단해온 나무로 바둑판을 만들고 있다.
옆에서 이리저리 도움을 주겠다고 난리를 치던 태균이는 이내 꿈나라로 간다.
그리고 나는 정말 시중에서 파는 바둑판과 꼭 같은 바둑판을 만든다. (자랑하는게 아니고)
얼마나 신중하고 줄을 그었는지....뒷골이 땡긴다.
2009. 12. 19. 토요일의 늦은 저녁에....
 Subject  :  태균이의 책상    2009-12-20 

<목공소에서 완성 후 테스트용으로 조립해 보았다>

지난 주 토요일과 오늘, 이틀에 걸쳐 태균이의 책상을 만들었다.
태균이의 키를 따라서 책상의 높이를 올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09. 12. 19. 토요일.
 Subject  :  두번째    2009-12-20 

<두번째 유치가 빠졌다. 그 옆에는 새로운 이가 올라온다>

며칠 전부터 흔들리는 이를 뽑아달라고 졸라서
몇번 시도해 보았지만 끝내 포기하고 말았다.
특히 어제는 큰맘먹고 이에 실을 감기도 했지만 또 마음이 약해져 포기했다.

그런데 그걸 장모님이....
회사로 걸려 온 태균이의 전화 :'아빠, 할머니가 이 뽑아 줬어.'
깜짝 놀란 나 : '어떻게 뽑았어? 피 안나?'
태균이 : '할머니가 다 빠졌네 하고는 그냥 뽑았는데 피가 엄청 많이 났어.'
2009. 12. 14. 월요일.
 Subject  :  신세계    2009-12-20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살도 따스하고 좋았던 신세계.
2009. 12. 06. 토요일.
 Subject  :  마음은    2009-12-20 

오전에 모든 공부를 끝내고 싶지만....
번개맨과 책과의 사이에서 헤매다 끝내 번개맨에게 빠져든다.
해야할 공부를 다하고 오후에는 영화도 보고, 닌텐도도 하고, 야구도 하자고 하지만
끝내 그러지는 못했다.
'태균아~, 하지만 이날 오전에 보여준 너의 계획은 놀라웠다.'
2009. 12. 0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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