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태균이의 축구시합 날.
태균이가 소속된 아톰축구단이 축구시합에 나갔다.
시합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태균이.
화이팅!!!
2009. 6. 13. 토요일. 수지체육공원에서


태균맘	각오는 좋았건만...	x {07.13}


서연맘	태균이 멋져...이맘땐 잘하는애 한명만 있어도 이긴대요..크면 전략 전술이고요..	x {07.14}


태균맘	개구진 저 모습!.. 축구엔 소질이 없어요~	x {07.15}

캐리비안베이를 나서며....
2009. 5. 31. 일요일. 캐리비안베이


태균맘	쌩얼~	x {07.13}


서연맘	여전한 멋쟁이~~	x {07.14}


태균맘	항상 점수를 잘 주는군.. 목요일날 보자~	x {07.15}

이제는 베트남으로 떠나버린 태균이의 사촌형들.
특히 작은형과 각별했었는데....
가끔씩 전화통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가까이 살고 있으며 어제 만나고 헤어진 것 같은 대화내용이다.
2009. 5. 31. 일요일. 캐리비안베이


태균맘	비행기에 안내하는 언니들 있다고 태균이 혼자 보내란다.. 태균아, 갈래?~.	x {07.13}


유태균	캐리비안베이	x {11.01}

늦게 찾아갔기에 정문 앞에서 점심으로 이것저것 먹고 들어갔다.
들어가서 신나게 놀다 배가 고파서 또 먹기는 했지만....
2009. 5. 31. 일요일. 캐리비안베이

부산을 떠나는 날.
옥상 한자락에는 태균이 키를 훌쩍 넘어선 더덕잎이 보인다.
몇해전에 아버님이 담궈주신 더덕주는 너무 써서 혼났다.
2009.5.24. 일요일. 부산에서

한참동안 신나게 즐기고 나서 쉬고 있다.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
2009.5.23. 토요일. 스케이트장에서

고전하더니 금새 지난 겨울의 기량을 회복한다.
2009.5.23. 토요일. 스케이트장에서


태균맘	태균이 많이 컸네~. 잘 타던걸~	x {07.13}

센텀시티에서 스케이트와 함께 즐거워 하는 태균이.
센텀시티를 구경하느라 시간도 많이 흘러 그냥 나오려고 하는데
태균이는 고집을 굽히지 않는다.
더운 날씨에 스키를 타니 더욱 신났다.
2009.5.23. 토요일. 스케이트장에서


태균맘	오타발견!..왠 스키~	x {07.13}


서연맘	스케이트는 여름에 타는게 제격인듯..시원해서~	x {07.14}

오랜만에 부모님과 고모부와 고모를 모시고 식사를 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세상에서 제일 큰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센텀시티를 구경했다.
옆에 있던 롯데백화점은 좀 초라했다.
2009. 5. 23. 토요일. 센텀시티에서


태균맘	그래.. 나이가 들어도 설레이는 단어.. 사랑~~	x {07.06}

아직은 시간이 일러 문을 연 집은 없지만 저녁이면 시끌시끌해 진다.

2009. 5. 23. 토요일. 놀이공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태균맘	친구에 나오는 배경 같다~~	x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