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Subject :	동생을 사랑하는	2011-07-19

태균이가 민균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백화점에서 이렇듯 유모차를 자신의 손으로 밀고 다니는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다.
2011. 3. 27. 일요일




Subject :	영화보러 가는 길	2011-07-19

주말이면 오후 3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태균이는 이미 봤던 영화라도 거의 매번 참석하고 있다.
2011. 3. 26. 토요일.




Subject :	신발	2011-07-19

태균이와 축구하러 갔다.
태균이가 커 갈수록 더 자주 놀아줘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어 미안하다.

저 신발을 사고나서 했던 말.
"헌 신발 버리지 마!. 축구 잘하게 해 줬던 고마운 신발이니까!"

그래서 아직도 신발장에 모셔두고 있다.
2011. 3. 26. 토요일.




Subject :	웃으며 잠든....	2011-07-19

유모차를 타면 잘 잔다.
태균이도 그랬는데....
웃는 모습으로 잠이 들었다.
2011. 3. 26. 토요일.


	좋은 꿈 꾸나~	{07.20}




Subject :	다정한 모자	2011-07-19

2011. 3. 19. 일요일.




Subject :	밥	2011-07-19

태균이의 볶음밥.
은진이가 모양을 낸다고 냈는데....글쎄
나뭇잎이라고 그린 건데....
2011. 3. 19. 토요일


	네잎클로버^^~~	{07.20}




Subject :	태균이 침대	2011-06-17

처음 침대를 사고 며칠동안은 혼자서 잘 자더니
요즘은 가뭄에 콩나듯 자다가 이제는 장식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아빠가 술마시고 온 날 이용하는 가엾은 신세가 되었다.
2011. 3. 12. 토요일.

재미있는
은진이와 태균이의 대화
은진: 태균아, 엄마 쌍꺼풀 수술하고 코도 높게 만들까?
태균: (절대로 안된다는 다급한 목소로)엄마, 살빼는 수술하다가 사람이 죽었데~….


균맘	태균이보고 침대에서 자라고 하면 하는 말~~"그럼 엄마 혼자 자봐~".헐....	x {06.17}




Subject :	태균이 침대에서	2011-06-17

얼마전 장고끝에 태균이 침대를 샀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이왕 살 것, 진작에 사줄 걸....
2층 침대인데 아랫층을 좋아하는 민균이와 함께
2011. 3. 12. 토요일.


균맘	완전 리얼한 복장이다~ 머리도, 옷도 완전 인간미 만땅~	x {06.17}




Subject :	셋이서 다정히	2011-06-17

2011. 3. 6. 일요일.


균맘	태균이가 넘~ 잘나왔네^^~귀여운 태균이..난 산후우울증 회복기인가?.. 잘 나왔넿~	x {06.17}




Subject :	지겨운 공부	2011-06-17

놀땐 놀더라도 밀린 공부를 열심히 하는 태균이.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날이 어두워졌는데도
열심히 공부하는 사진이 있어 살펴보니 저 복장 그대로다.
가여운 태균이.
2011. 3. 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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