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팥빙수    2012-01-19 

팥빙수 만드는 기계를 샀다.
태균이녀석은 팥을 싫어하기에 팥빙수를 잘 먹지는 않지만
저렇게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2011. 7. 9. 토요일.
 Subject  :  힘들게 밥을 먹고나서    2012-01-19 

태균이는 넙죽넙죽 잘 받아먹었는데
민균이는 태균이보다는 잘 안먹는 편이다.
2011.  7. 9. 토요일
 Subject  :  형제    2012-01-19 

두 녀석이 이렇듯 서로 좋아하니 흐뭇하다.
2011. 7. 4. 월요일
박지인 ㅎㅎ 아~ 귀여워~ 좋으시겠어요.. x {02.27}
형이 저렇게 이뻐해도 민균인 질투가 얼마나 많은지~. 다른사람 이뻐하는 걸 못보고 뒤로 스러져용~   {03.04}
 Subject  :  아이들이 좋아하는    2012-01-19 

아파트 놀이터에 가면 아이들이 민균이를 좋아한다.
단지 내에 민균이 또래의 유아들이 드물어서 더욱 인기가 많다.
2011. 7. 4. 월요일.
균맘~ 아마도 많이 커서 봄에 나가면 애들이 놀래겠다.. x {01.20}
박지인 ㅎㅎㅎ 정말 누나들 사랑 독차지네요~ ^^ x {02.27}
요즘 애들은 표현력이 좋은지 많이 이뻐해주더라구요~   {03.04}
 Subject  :  민균이 식탁    2012-01-19 

태균이가 쓰던 식탁이 집안 구석에서 잘도 버티고 있었다.
저곳에 앉혀놓으면 금새 일어나기 때문에 아직은 이른감이 있다.
2011. 7. 3. 일요일
 Subject  :  침 바르는    2012-01-13 

버즈에게 침 바르는 민균이
2011. 7. 2. 토요일.
 Subject  :  버즈    2012-01-13 

형의 관심이 끊어진 버즈를 독차지한 민균이.
요즘 한창 관심받는 버즈야, 행복하지.
2011. 7. 2. 토요일.
참 더운 여름날이었나보다^^   {01.16}
 Subject  :  민균이는    2012-01-13 

우리가 장모님의 1년 농사를 수확하는 동안 민균이는 저렇게 꿈나라를 헤매고 있다.
2011. 7. 2. 토요일.
 Subject  :  달팽이    2012-01-13 

감자캐는 동안 저렇게 귀여운 달팽이와 지렁이를 수 없이 발견했다.
예전 생각도 났지만 애처로워 그냥 안전하게 이리저리 피하며 오직 감자에만 몰두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많이 썩었을 것 같다.
2011. 7. 2. 토요일.
 Subject  :  감자    2012-01-13 

장모님의 1년 농사.
감자 캐러갔다.
좀 늦은 수확이라 걱정했는데
의외로 맛있는 감자들이 쏟아졌다.
2011. 7. 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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