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Subject :	태균이 운동회 1	2007-11-18

앞에서 다섯번째가 태균이.
이렇게 추운 날 운동회를 하다니....
2007. 10. 20. 토요일.




Subject :	활을 든 멋진 그놈	2007-11-18

삼성플라자 앞에서 만든 활을 쏘고 있다.
2007. 10. 14. 일요일




Subject :	오랜만의 독사진	2007-10-23

장차장님이 찍어 준 사진.
빨간색이 얼굴에 묻어나
벌건게 술한잔 한 것 같아 보기 좋군.
2007. 10. 23. 화요일.


태규니맘	저 양의 탈 좀 보게나...	x {10.23}




Subject :	new imac	2007-10-20

신형 imac(24인치)을 샀다.
구형보다는 세련되었지만 이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성능은 월등하다.
인터넷도 불편함이 없고 너무 만족한다.

일요일에는 처루의 컴퓨터를 사서 은진이의 회사에 가져다 놓고
드디어 오늘은 imac이 들어왔다.
회사로 가져온 컴퓨터의 영문 프로그램을 밀어내고 한글판으로 교체했다.
indesign 영문판은 무슨 말인지 몰라 작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2007. 10. 8. 월요일.


태균이맘	아직도 손에 익숙하지 않아 사실 다시 교환하고픈 맘이 있을 정도로 어렵다. 남편만 신난거다..	x {10.20}




Subject :	고구마 캐러가서	2007-10-20

기억도 가물가물한 밭일.
장모님이 틈틈히 가꾸시는 텃밭에 고구마를 캐러갔다.
호미로 캐기에는 너무 힘들어 삽으로 파냈다.
두어박스를 넘게 캤는데 옆에서 일하던 아주머니가 너무 부러워 하더군.
2007. 10. 6. 토요일.


태규니만	밭일을 시작한지 10분도 되지않아 쭈그린 다리와 팔이 아파왔다..엄마, 내년에 하지마~	x {10.20}




Subject :	작품활동	2007-10-20

무슨 생각을 할까?
2007. 9. 25. 추석.




Subject :	바다	2007-10-20

부모님 댁에서 바다까지는 천천히 걸어 5분거리.
그래서 이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바다에 갈 수 있다.
매일같이 보는 바다지만 언제나 즐겁다.
2007. 9. 25. 화요일. 추석.




Subject :	불꽃놀이	2007-10-20

태균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불꽃놀이.
여름휴가 때 못한 것까지 부산에 있는 동안 질리도록 쏘아댄다.
불꽃놀이에 들어간 돈만 몇만원인지....
2007. 9. 24. 월요일. 추석 전날.




Subject :	모래성	2007-10-20

만들기가 무섭게 파도가 쓸어가 버린다.
그래도 고집있는 두 사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금새 파도에 휩쓸려갈 모래성을 쌓는다.
2007. 9. 23. 일요일.


서연맘	뒷배경이 넘 멋져요..물론 부자의 모습도요~	x {10.20}


태규니맘	아빠처럼 보였구나..6학년 사촌형인데.. 원낙 커보여서~	x {10.22}




Subject :	1,000원 짜리 감자튀김	2007-10-20

9시가 넘은 시각.
다른 때 같으면 꿈나라로 갈 시간이지만
열심히 놀아서 출출한 배를 스파게티와 감자튀김으로 달래고 있다.
감자튀김의 가격은 놀랍게도 1,000원.
두어번 더 먹고 다음날 또 먹었다.
2007. 9. 22. 토요일.


태규니맘	감자튀김만 1000원,..미끼 상품이랄까..	x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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