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일요일이면 거의 어김없이 들르는 교회 지하 카페.
1년이 넘도록 사랑받던 메론맛 아이스크림.
이제는 서서히 싫증이 나는가 보다.
얼마 전부터 구슬아이스크림 만을 먹는다.

2007. 9. 9. 일요일.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아직 게임의 룰을 이해하기는 너무 어리다.
그래도 무작정 게임을 한다.

2007. 8. 26. 일요일


태규니맘	무작정 누루면서 하더니, 어느날 폭탄을 발견하고 엄청 신나한다..	x {10.05}

지석이형과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2007. 8. 26. 일요일

지석이형과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2007. 8. 26. 일요일

목장식구들 한 50~60명쯤 모여 족구를 했다.
그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태균이도 맘껏 차보고 싶지만 역시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2007. 8. 25. 토요일

잘 차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2007. 8. 18. 토요일


태규니맘	올 여름 놀이터 복장이다..저 빨간 옷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x {10.05}

작은 형님(동서)의 아이디어로 사진을 찍었다.
한동안 SLR에 많이 올라왔던 포즈이다.
녀석들은 너무 즐거워한다.
2007. 8. 15. 수요일.


태규니맘	신났네~신났어...	x {09.30}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면 저런다.
이젠 사진 찍기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형들이 있어서인지 엄마와 아빠가 없어도 잘 놀러 다닌다.
외박도 자주하고....
2007. 8. 15. 수요일.


서연맘	이 사진 넘 귀여워요~~ 혼자서 잘놀다니 무지 부럽네요...	x {10.08}


태규니맘	외박하는 횟수가 많아져 자제 시키는 중~~	x {10.11}

제천에 갔다.
막내 이모부의 복숭아 밭에서 원석이와 지석이.
2007. 8. 15. 수요일.


태규니맘	이모들이 워낙 많아서..막내이모부 바로 위 이모부인데..	x {09.30}

온갖 폼은 다 잡는다.
2007. 8. 12. 일요일.


태규니맘	형과 머리크기가 비교되네..	x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