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Subject :	아주 잠시	2010-03-17

이녀석도 돌아왔다.
떠난지 7개월만에....
2010. 2. 6. 토요일.




Subject :	아주 잠시	2010-03-17

그녀석이 돌아왔다.
태균이의 가장 친한 형이자 친구인....
2010. 2. 6. 토요일. 구성에서




Subject :	만화	2010-03-14

그리스로마 신화를 시작으로 만화에 푸~욱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말거니 했는데 본 걸 또 보고 또 본다.
아빠를 닮았으니 어련하겠어....
2010. 2. 6. 토요일 아침에


태균맘	만화책에서 알아가는건 많은데.. 너무 빠져들었다~	x {03.18}




Subject :	수타면	2010-03-14

오모가리 찌개와 짜장면, 만두를 먹고 나서 한참을 구경하고 있다.
2010. 1. 30. 토요일. 식당앞에서




Subject :	중앙공원	2010-03-14

자전거와 인라인.
열심히 타더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놀이에 빠져든다.
2010. 1. 30. 토요일의 중앙공원.




Subject :	레고	2010-03-14

어제 사서 조립한 레고.
저래뵈도 태균이와 같이 2~3시간을 투자했다.
조립하면 별 것 아닌데 조립하는데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
사진을 보니 아직도 뒷목이 뻐근하다.
2010. 1. 24. 일요일.




Subject :	태균이의 음악발표회	2010-03-14

아침 일찍 흥규에게 가서 삼각대 빌려 동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촬영했다.
태균이 외삼촌에게 빌린 200mm렌즈의 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삼각대 2개가 필요했다.
때문에 자동포커스가 안맞아 태균이의 사진이 거의 다 저렇게 촬영됐다.

2010. 1. 17. 일요일.




Subject :	태균이의 음악발표회가는 길	2010-03-14

10년도 더 된 아빠의 썬글라스를 끼고 음악발표회에 간다.
1999년, 신혼여행 가기 전 은진이가 사준 썬글라스.
2010. 1. 17. 일요일.




Subject :	태균이의 삐쩍 마른 몸	2010-03-14

토요일 아침.
주사 맞은 자리에 밴드가 붙어 있다.
3방을 한꺼번에 맞은 것이 기특하여 기념으로 촬영 좀 하자고 했더니
저렇게 도망다니며 못찍게 한다.

2010. 1. 16. 토요일.




Subject :	주사 3방을 한꺼번에	2010-03-14

벌써.....
태균이의 취학통지서가 나왔다.
취학 전에 태균이는 몇가지 예방주사를 맞아야 된다고 써있다.
그걸 오늘 한꺼번에 맞고와서 저렇게 자고 있다.
엄마아빠도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물론 태균이는 조금 아팠을 뿐이라고 말했지만 좀 미안했다.

2010. 1. 1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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