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Subject :	CGV에서	2010-03-14

태균이, 주연이, 혜연이, 지민이, 그리고 나.
엘빈과 슈퍼밴드를 보고나서....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티켓발매기에서 표를 뽑았다.
아이들 표(4장)이 먼저 나오고 어른표가 나오는 것이었다.
표가 한꺼번에 다 나온 줄 알고 입장하려는데 성인표가 없다고 못들어가게 한다.
표를 찾아 발매기에 갔다왔더니 누군가 표를 주워다 놓았단다.
고마운 사람....

2010. 1. 9. 토요일.




Subject :	일주일 만에	2010-03-13

눈이 더 많이 내렸다.
눈썰매 타러 갔더니 눈이 발목을 훨씬 넘어서서 태균이 발이 다 젖었다.
부츠를 신은 지민이도....

태균이 녀석은 저수지를 잘 지키고 있는 눈사람을 말릴 틈도 없이 부수고 말았다.
만든지 일주일만에....
2010. 1. 9. 토요일




Subject :	눈사람과 기념촬영	2010-03-13

조카들과 태균이, 모두 6명이 모여서 만든 눈사람이다.
현정이와 지윤이는 먼저 갔구나.

눈을 딱 감고 있는 지민이가 귀여워서....
2010. 1. 2. 토요일.


태균맘	내년에도 눈이 이렇게 많이 올까?~ 귀여운 아이들~~	x {03.18}




Subject :	또	2010-03-13

주연이도 전날 신나게 놀더니 오늘은 썰매까지 사서 왔다.
2010. 1. 2. 토요일. 고기리의 저수지




Subject :	새해 첫날 태균이의 마음	2010-03-13

신이나서 한참동안을 눈밭위를 뛰어다니던 태균이.
눈 위에 글을 쓴다.

'아빠 여기 오길 잘했어'

2010. 1. 1. 금요일. 고기리에서




Subject :	새해도 신나게	2010-03-13

지겨워질 쯤에 도착한 삼촌이 가져온 눈썰매.
오랜만에 신나게 뛰어다닌다.
태균이가 끄는 저 썰매는 이마트에서 몇년전에 사 놓고 처음 사용하는 것이다.
2010. 1. 1. 금요일. 고기리의 꽁꽁 얼음이 언 저수지에서




Subject :	눈 덮힌 얼음위로	2010-03-13

엄마와 다정하게....
2010. 1. 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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