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규니맘 |
이놈, 뜻은 알고 부르는지.. 이젠 다 외우고 선생님처럼 가르치려하네~ 이 노래 부르며 태균이 한번보고, 울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며... |
x {02.02} |
|
|
| 주현 |
행복한 울타리....^^ |
x {02.02} |
|
|
| 김은희 |
나 지금 태균일 태균이 옆의 아이로 생각했잖아. 넘 열씨미 부르길래... 글구 비슷해! 태균이가 더 이뿌지만... |
x {02.02} |
|
|
 |
역할이 나그네였거든..왜 시켜줬나 했더니 "엄마, 나그네는 큰나그네, 작은나그네도 있데~"그러더군.. |
{02.07} |
|
|
|
|
| Subject : |
나를 감동시킨 태균이 |
2007-02-01 |
|
|
|
|
|
|
어린이집 재능발표회 날.
태균이의 세번째 무대였다.
태균이의 율동을 놓칠새라 열심히 촬영하다가
갑자기 얼음처럼 굳어버렸다.
너무 늦은 저녁시간이라 피곤해하는
태균이의 무표정한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귀여운 동작 하나하나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2007. 1. 17. 수요일 저녁 |
|
|
|
| 태규니맘 |
재롱잔치 다시 하자고 샘한테 매일 때를 쓰는 모양이다.. 아마도 이날 입은 의상에 확~넘어갔던 것 같다.. 친구들한테도 무대 뒤에서 "우리 또 하고 싶지?"ㅎㅎ~ |
x {02.02} |
|
|
| 김은희 |
태균이가 의상을 알다니.... 엄마의 감각을 물려받았나? 의상 끝내준다. |
x {02.02} |
|
|
| 태규니맘 |
아이들 모두 그러했을것 같아..아직 남편이 사진정리를 못했는데 멋진 무대가 좀 더 있지.. |
x {02.03} |
|
|
| 서연맘 |
넘 멋지네요..무대도 그렇고..태균인 넘 귀여워요~ |
x {02.04} |
|
|
|
개월수가 차이가 나는지 이날 태균인 팔 다리가 좀 힘들었다고 하네..다른 애들은 생생하더만.. |
{02.07} |
|
|
|
|
| Subject : |
E 마트에서 |
2007-01-19 |
|
|
|
|
|
|
배가 고픈지
우동, 자장면, 만두 등등.... 아줌마 눈치가 보일 정도로 시식을 하고도
던킨도너츠에서 자주 먹던 초콜릿 덮힌 빵을 남김없이 먹는다.
우동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시장 볼 때마다 꼭 우동을 사야한다.
2007. 1. 14. 일요일 |
|
|
|
|
|
아침부터 우동을 먹겠다고 하더니
2007. 1. 14. 일요일 |
|
|
|
|
|
| Subject : |
ipod shuffle |
2007-01-11 |
|
|
|
|
|
|
신호등을 건너서 인사를 하자마자 ipod shuffle을 내밀었다.
뜻밖의 선물에 얼마나 놀랐는지....
내가 선물하는 것 처럼 은진이에게 주라고 했는데 그냥 은진이한테 말했다.
선배가 줬다고....
선물 받아서 기뻤고 은진이가 너무 좋아해서 기뻤다.
형, 너무 고마워요~
2007. 1. 10. 수요일. |
|
|
|
| 태규니맘 |
보는 순간.. 번지를 잘못 찾은 선물 아닌가.. 너무도 예뻤다.. 무엇보다 아줌마도 멋진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 할 수 있게 해주어 고마워요.. 고맙다 전화하니 술먹는 것보다 날것 같았다고 하네.. 고마워요~~ |
x {01.12} |
|
|
|
|
| Subject : |
네번째 맞는 생일 |
2007-01-09 |
|
|
|
|
|
|
공주옷을 입고 온 주연이와 혜연이에게 맞춰
태균이에게 스파이더맨 옷과 첫돌때 입었던 벌모양의 옷 중 하나를 입히려 했는데
끝내는 아무 것도 입지 않는다.
촛불을 끄자마자 원석이가 매달에 놓은 풍선을 떼기 바쁘다.
2007. 1. 9. 화요일 |
|
|
|
| 태규니맘 |
태균아 엄마없는 생일파티였지만, 이모가 탕수육도 해주고, 공주들도 왔잖니..감사하자꾸나~~ |
x {01.10} |
|
|
| 김주현 |
태균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이날 아빠는 멀리 경주에서 태균이의 생일을 위해 피곤도 잊고 기차에 올랐구나.... |
x {01.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