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놀이방 보내기

제목: 보물 1호

사진가: * http://hi2003.com

등록일: 2006-01-10 23:29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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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 9. 월요일. 그녀석의 생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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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균인 저렇게 작은 것에 행복해 해서 부모맘은 얼마나 흠족한지 모른다.~~ 이런 순수함이 영원하길..
즐거운 생일파티 였지만 태균이를 그리도 힘들게 낳았던 엄마는 젼혀 생각치 않는 태균아빠가 참 ..
3년이 지나 저렇게 건강히 자라주었으니.. 고마움으로 서운함을 달랠 수 밖에.. 태균아 고마워~~

2006-01-11
00:25:53

김은희
자리엔 없었지만 생일 풍경 몽땅 느낄수있네요!
맞다! 태균이 생일은 1월이구나... 태균이의 나이는 우리의 인연과 똑같지?
어떤 운명에선지 아랫집, 윗집 거기다 나란히 아들낳구 우린 친해졌구나.
언제나 우리가 동반자인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동반자로 인생에서 서로 위로받을수있는 사이가 되었음좋겠다. 생일축하해, 태균아! 상현이 엄마가...

2006-01-11
22:41:04
[삭제]

테균이한테 전해줄께.. 이제 서로 얼굴보기 힘들겠지만 머리를 굴려보자꾸나~~
그래도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 어찌그리 잘도 돌아다녔는지..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었지 싶어..
앞으로 태균이나 나나 일생에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는 일은 쉽지 않을꺼야.. 재미있었구..
고마워.. 치마두~

2006-01-13
0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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