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놀이방 보내기

제목: 경주 드림센터

사진가: * http://hi2003.com

등록일: 2006-03-14 21:45
조회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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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에 open예정인 경주드림센터에 출장을 다녀왔다.

남쪽 지방은 따뜻한 봄날이다.

규모는 작지만 파리 루브르에 있는 피라미드가 여기에도 있다.
까페와 소극장이 들어선다는데 한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까?
커텐도 없고....
(특히 피라미드 2층 정도에 위치한 카페는 뜨거운 태양아래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2003년 제주 스위트(하늘색 옷이 나다).
아침에 제주도로 출근하여 저녁에 서울로 돌아오곤 했다.
open을 앞두고는 태균이와 은진이가 제주도로 왔었다.

2004년 낙산에 이어

2006년 경주.

우리가 투입되는 시기는 언제나 이맘때였다.

한창 진행 중인 공사로 인한 뽀얀 먼지를 듬뿍 마실 수 있는 시기에 ...

그 먼지를 가장 많이 나누어 마신 박제우.

호텔동 뒷마당에서 한컷.
참고로 호텔동에는 89평 짜리 VIP룸이 있다.

그러고 보니 2003년부터 이 모든 사진을 찍어 준 사람이 같은 사람이구나.
박주임 고마워....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찍어 줬더군....

2006년 3월 8~9일.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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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리게 나왔네~~..총각같다.~~~

2006-03-15
21:23:29

모두가 당신 덕분이야. 더 어려 보이게 보약이라도 한첩 지어줘.

2006-03-16
08:20:25

우리둘이서 뭐하는지 참... 근데 안전모 쓴 사진은 태균이 오빠같아~~. 닭살?????~~

2006-03-16
22:54:25

김은희
둘이 뭐하시는겁니까?(ㅋㅋ)
아니요~~~ 진짜 태균이 아빤 넘 젊어보이시네요.
조하문이랑 비슷한 분위기라 늘 생각했는데... 언제나 잘 관리하시니 언제나 이모습 그대로일듯...
은진아!! 좋겠다~~~
항상 지금처럼 풋풋한 모습을 지닌 가족이 되길 바랄께요!
(위의 댓글들이 넘 재밌어)

2006-03-18
0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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