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Subject :	스케이팅	2013-10-31

저걸 타려고 참 멀리도 갔다.
2013. 5. 5. 어린이날.




Subject :	동메달	2013-10-31

동메달을 받은 기념으로....
2013. 5. 4. 토요일.




Subject :	축구대회2	2013-10-31

유소년 축구대회는 하루동안 우승팀까지 결정지어야 하기에
짧은 시간에 몇번의 게임을 치룬다.
태균이 학교는 준결승에서 져 동메달에 머물렀다.

정말 놀랍게도 태균이의 놀라운 중거리 슛에 의한 만회골로 승부차기까지 갔다.

승부차기에 돌입하자 감독은 골키퍼를 교체했다. 태균이로....
우리는 정말 기대가 컸다.
녀석의 손에 의해 결승에 진출하기를 ....
하지만 녀석의 팀은 한골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준결승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팀의 패배가 확정되고 나서 태균이는 너무 의기소침해 졌다.
모든 것이 골키퍼인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하는지....

그렇지만 우리는 기뻤다.
녀석이 잘 뛰어줬으므로...
그리고 다른 엄마들의 칭찬으로...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처음보는 다른 학년의 학부모가 나에게 한 말이다.

2013. 5. 4. 토요일.




Subject :	축구대회	2013-10-31

태균이 학교가 한동안 열심히 준비해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2013. 5. 4. 토요일.




Subject :	돌팔매	2013-10-31

두 녀석 모두 돌팔매질에 빠져 한동안 저렇게 놀았다.
위험하지는 않았다는...
2013. 5. 1. 수요일.




Subject :	다정한 친구	2013-10-31

의현이와 태균이.
제발 사소한 걸로 다투지말고 언제나 친하게 지내길...
2013. 5. 1. 수요일. 운동회를 마치고...


태균맘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길~~	x {11.05}




Subject :	점심먹고	2013-10-31

운동회가 끝나고
의현이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엄마들이 차를 마시는 동안 저렇게 놀고 있다.
민균이를 정말 사랑해주는 누나와...
2013. 5. 1. 수요일.




Subject :	대표선수	2013-10-31

올해도 태균이는 계주 대표가 되었다.
의현이가 있어 안심하지 못했지만
녀석은 어쨌든 1등이 되어 4학년 계주대표가 되었다.
태균이 팀이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다.
청군이었나?
모든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2013. 5. 1. 수요일.




Subject :	축구	2013-10-31

운동회 때면 항상 아빠들과의 축구시합이 있다.
태균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골키퍼를 하고 있다.
골 넣은 선수가 되면 좋을텐데
녀석은 골키퍼가 좋다고 한다.
2013. 5. 1. 수요일.




Subject :	운동회	2013-10-31

100m 달리기.
태균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1등이다.
100m에서 1등을 하지 못한 적이 없다.
그래서 계주에서도 항상 학년대표로 뛰고 있다.
작년 100m에서는 압도적이었지만 올해는 좀 불안했다.
2등과의 차이가 별로 없었다.
잘 먹고 살도 찌고 키도 컸으면 좋겠다.
2013. 5. 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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