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의 일상과 단상

얼만큼 나왔는지 검사하고 있다.
어린 민균이의 배변때문에 고민이 많다.
2011. 11. 27. 일요일.

스스로 만들었다고 뿌듯해하며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사진을 찍자마자 저 밥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사진에서도 밥그릇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2011. 11. 27. 일요일.

이제는 혼자서도 잘 먹는다.
2011. 11. 20. 일요일.

밥 먹을 동안 열심히 자더니....
민균이가 넘어질까봐 뒤에서 잡고 있는 태균이 모습이 보인다.
2011. 11. 13. 일요일. 분당 AK

태균이가 어릴 적
볶음밥을 참 좋아하던 당시 자주 들렀던 삼성프라자.
이제는 AK백화점으로 바뀌었다.
2011. 11. 13. 일요일. 분당 AK


태균민균맘	태균이는 코 감기로 고생했었지~	x {11.24}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는구나.
2011. 11. 13. 일요일. 분당 AK

2011. 11. 2. 수요일.


태균민균맘	이런 사진은 참... 언제 크나 걱정하는 사진같다~	x {11.24}

민균아~
많이 먹어라.
2011. 10. 30. 일요일.


태균민균맘	이런떄가 있었구나^^커가는게 아쉬워지는 요즈음ㅠㅠ	x {11.19}

2011. 10. 30. 일요일.


태균민균맘	뭐 믿구 쌩얼이래~~~	x {11.19}

가끔 들르는 매운 쭈꾸미와 칼국수를 파는 식당.
민균이는 고맙게도 식사에 방해가 될까봐 잠을 잔다.

이상하게 이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민균이가 자는 사진이 많다.
2011. 10. 30. 일요일.


태균민균맘	태균이두 어리구 당신도 젊었구낭~	x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