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놀이방 보내기

제목: 율동공원에서

등록일: 2007-09-05 22:19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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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번지점프를 하고 있군.

자주 가는 샤브샤브집에서 점심부터 먹고....

역시 가을날의 색이 좋다

하늘도 마찬가지.

이때에도 세발자전거가 작았구나.
진작에 더 큰 자전거를 사줄 것을....

서너대 있는 장난감.
자주 올라탔지만 한번도 동전을 넣어주지 않았군.

엄마와는 다정해도 나하고 사진을 찍을 때에는 저렇게....

정말 일년 중 가을이 최고다.
잠자리들 앉아 있는 것 봐.

너무도 깨끗한 느낌의 사진.

참 신나게도 돌아다닌다.

태균이가 너무도 신기해 하던 사물놀이.

밀랍인형이 있는 너무도 아름다웠던 집.

놀이터를 그냥 지나칠리 없지.

혼자서는 신나더니

엄마와는 왜 이랬지?

2006. 9. 10. 율동공원의 일요일 오후.

태규니맘
딱 1년 전이네.. 마음도 풍경도 여유로운 하루였던것 같은데
호수 한바퀴 돌고 지쳐서 인지, 엄마와 사진이 찍기 싫었나보다.."엄마 잡지마~~"

2007-09-06
0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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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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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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