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무럭무럭 크는 나무

제목: 하루 늦은 생일 케익

등록일: 2005-01-08 02:55
조회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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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깬지 얼마되지 않아서 명랑하거나 활발하지 못해.

얼굴을 봐.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지? 돌잔치 날 저녁부터 일주일 내내 아팠거든.
너무 가슴 아팠던 시기야.

이렇게 초를 뽑았었지만 요즘은 초가 다 탈때까지 불을 붙여 줘야해.
초에 불을 붙여놓으면 박수도 참 잘쳐.

이렇게 빨아 먹더라고

잼 부분만 빨아 먹었을 뿐인데 참 배부르다는 표정이지^^.

원래는 하루 전 날이 생일인데 일찍 잠들어 버리더라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음날 아침에 한거야.

2004. 1. 10

서연맘
손으로 뭉게지 않으니 신기하네요~ 이뽀

2005-01-11
11: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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