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무럭무럭 크는 나무

제목: 시식의 제왕 (1월 11일)

등록일: 2005-01-14 00:24
조회수: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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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 온가족의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어.
태균이가 몹시 아팠었거든.

어느정도 회복 되어서 백화점에 나온거야.
표정에 힘들었었다는 모습이 역력하지.
실제로는 육체적으로 시달려서 몹시 수척했었는데
사진은 통통하게 나왔네.

육아잡지의 모델같은 포즈^^.

이제부터 태균이의 놀랄만한 식성을 보게 될거야.

모유 입가심으로 마지막을.... 열심히 먹다가도 눈길 한번은 주네.

아동서적 전문서점이야. 여기오면 꼭 한번은 찾게되는 곳이야.

물적 심적 마음의 양식 두가지를 다 체험한 날이었어.

태균이가 너무 힘들어했던 일주일이 지났어.
하지만 이제 겨우 산봉우리 하나를 넘었던 거야.
다음 편을 봐 주세요.

태균이가 쓰고 있는 귀여운 모자는 홍보실의 이승환 주임이 사준거고,
운동화(나이키)는 김규범대리 동기 한승희가 사준거야
고마워~

태규니맘
울 태규니 먹는거, 날생선 아닙니다~~음.. 아마 옆에 있던 새우부침같아여..
근데 왜 집에서 주면 잘 안먹냐고^^.

2005-01-14
01:52:12
[삭제]

샌프란킴
모자 쓴거 넘 귀엽네요~

2005-01-22
16:36:3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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