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산에서의 마지막 날


사진가: * http://hi2003.com

등록일: 2005-02-17 21:23
조회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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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균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 찾아간 부산.
이때 본가의 부모님은 태균이 얼굴을 처음 보셨다.
그리고 일주일 후
벚꽃축제가 한창일 때였는데 바닷가여서 바람은 몹시 차가웠다.

여러가지로 가슴 아팠던 때.
친한 친구의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그리고 태균이를 너무 사랑스럽고 너그럽게 쳐다보시던 어머니 때문에....

태균이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고모 할머니로부터
다가오는 백일을 미리 축하하며 한돈짜리 반지선물을 받았다.

200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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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규니맘
이쯤 태규닌 처음으로
빵집에서 강한 조명을 보며
신기한듯 눈을 돌리며 '오~오~' 그런 표정으로 호기심을 발동했지.. 		2005-02-18
17:54:45
[삭제]
서연맘
대리님이 주인공이네요..^^
태균이 진짜 쪼만할때네요. 		2005-02-23
14:34:2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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